산마루 로뎀의 특별함

서울에서 가까운 휴식.

서울에서 한 시간. 그리 멀리 오지도 않았는데 숲 내음, 풀내음이 느껴지는 산마루 로뎀 펜션.
발끝으로 전해지는 포근한 흙길, 너른 정원, 산새들의 아침 노랫소리, 바람 따라 퍼지는 풍경 소리, 숲으로 둘러싸인 조용한 펜션의 환경은 어느 깊은 산 속에 온 듯한 색다름을 느끼게 합니다.

너른 정원

산마루 로뎀 펜션의 가장 큰 특징은 객실 앞으로 펼쳐져 있는 특별한 정원에 있습니다.
오랜 시간 공들여 모은 다양한 정원의 조각들과 다양한 소품들, 잘 관리된 나무들은 편안하고 따뜻한 정취를 느끼게 해줍니다.

향나무로 마감된 방

산마루 로뎀 펜션의 색다름은 향나무로 마감된 내부 공간에 있습니다.
향나무로 마감된 이 공간은 어느 산장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향나무는 예전부터 용재, 향료, 관상, 약용 등 쓰임이 다양한 나무입니다. 목재에서 나는 향이 살균, 살충 효능이 있어 좀과 같은 작은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고 약용으로 쓰일 때는 아토피, 습진, 피부염, 무좀 등의 피부병과 관절염, 고혈압 등에 사용되었습니다.
향나무 방에서 하룻밤을 머물고 나면 그 어느 때보다 개운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마루 로뎀만의 특별한 이벤트